[경인일보=화성/김학석기자]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회장·최영근 화성시장)는 7일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건의문을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에 전달키로 했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서해안권이 환황해권의 핵심경제권으로 성장, 동북아지역의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실효성과 실행력이 확보돼야 한다"며 "이를위해 ▲개별법의 제한사항 완화와 일괄의제 확대 ▲산업발전 및 관광진흥을 위한 특례 강화 ▲서해안 간척지의 효율적 활용 ▲경기서해안 5대 도시 핵심사업의 실행력 제고 등 '동·서·남 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특별법으로서의 지위에 맞는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서해안권 시장 협의회, 발전종합계획 대정부 건의
입력 2010-03-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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