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고가 지펠 내·오·공·간(內娛空間, Neo Space)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레스티지 지펠 내오공간(www.zipel.co.kr)은 기존 지펠보다 50만원 비싼 제품으로 전세계 최상류층을 대상으로 인테리어를 강화하고 공간 활용성을 높여 냉장고를 열 때마다 주부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채용한 디지털 전문 온도조절 기능은 다른 음식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빠른 냉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냉동 고기를 완벽하게 해동하는 '참맛 해동'기능과 육류나 생선, 과일, 야채 등을 최적의 상태로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전문 보관'기능을 갖추었다.
이 제품(모델명:SRT768CHC, 756ℓ)의 소비자가격은 344만원이며 다크월넛, 체리, 화이트 워시 오크, 트로피컬 레드, 아쿠아 실버, 드림 브라운의 6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