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규원기자]여주군 능서면에 초역세권 전원주택지가 공급된다.

15일 한승개발(주)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전원주택지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부발IC에서 1분, 중부내륙고속도로 신여주 IC에서 2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능서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는 등 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는 서울에서 40분 가량 소요되며 사업부지는 1만6천500㎡ 대단지로 30~50세대로 구성된다. 필지분할, 기반공사, 단지내 8m 도로, 정남향의 주택지로 안락함도 고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에 비해 30% 가량 저렴하고 1필지(330㎡)에 6천만원으로 대부분 경사 없는 전으로 구성돼 있다.

건폐율 20%, 용적률 80%를 받아 건축할 수 있으며 주택은 선택사양으로 3가지 타입이 있다. 실입주시 1억원대로 전원주택 소유가 가능한 파격적 조건이다. 인근 남한강, 첼시아울렛, CJ테마파크 등 대형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문의:(02) 525-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