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선회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기도지부(본부장·김병학)는 이달 말까지 '건협사랑 어머니 봉사단'을 모집한다.

자격조건은 타 기관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건협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만 25~60세 여성이다.

이들은 향후 건협자매결연기관(사회복지시설, 농촌 등)에서 교통질서 캠페인, 환경정화, 공부방 학습지도, 지역축제 행사 도우미, 재난재해지역 긴급 구호활동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건협은 봉사단원들의 소요경비와 매년 1회 무료종합검진 혜택을 제공하며, 봉사시간에 따라 기념배지와 봉사자에 대한 시상, 건협에서 추진하는 국제협력사업(임상병리사, 간호사에 한함)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문의:(031)250-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