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영달기자]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 1부지사에는 최홍철 행정 2부지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2부지사에는 방기성 행정안전부 감사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르면 이달말 또는 7월초께 고위 공무원단 인사가 단행될 예정으로 현재 인선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인사폭과 시기를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