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화성시의회는 여소야대라는 국민의 의사를 적극 수렴, 여야가 화합차원에서 상임위원장을 의석수 비율(한나라당 8석, 민주당 8석, 민주노동당 1석)에 따라 양분하는 모범을 보였다.
신임 김홍성 위원장은 매송면 출신으로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 원예과를 나와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김진미 위원장은 경기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오산대학 강사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사회복지위원을 지냈다.
김정주 위원장은 우정읍 출신으로 한경대 산업대학원을 나온 석사로 화성시축구연합회장과 화성청년회의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용환보 위원장은 한경대 원예과를 졸업했으며 태안장학회 수석부회장과 태안농협 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