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경기·인천지역에 무주택 서민을 위한 국민·공공임대아파트와 공공분양아파트가 14개지구에서 1만3천745가구 공급된다.

5일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인천지사에 따르면 경기지역에는 11개지구 1만1천125가구, 인천에는 3개지구 2천620가구를 각각 올해 안에 공급한다는 것.

특히 전체물량의 71%에 해당하는 9천802가구를 국민임대를 비롯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무주택서민의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중·소형아파트 청약을 기다려온 수도권지역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공아파트 신청자격은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아파트는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해 24회이상 납입은 1순위, 6회이상 2순위, 이외는 3순위다 문의:1588-9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