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거에서 김규창 의장과 장학진 부의장은 만장일치로 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됐다.
제5대에 이어 2선으로 당선된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사심없이 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군의회는 이날 오전까지 부의장 선출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개원이 1시간 이상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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