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남해바래길 가천다랭이 마을.(사진제공=임재천)

   저소득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에게 국내여행경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여행바우처' 사업이 실시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는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2010 여행바우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근로의욕 고취, 국내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 해당여부는 여행바우처 홈페이지(www.v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10일간 신청접수 후, 7월 23일에 선정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