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남양주/이종우기자]남양주경찰서가 지난 1일 새벽 관내에서 발생한 연쇄 차량방화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경인일보 8월 2일자 23면 보도)

11일 경찰서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지난 1일 새벽 진접·오남읍 일대 노상에 주차된 화물차 6대와 승용차 2대 등 차량 8대의 타이어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자를 대상으로 40대 초반에 165~170㎝가량의 보통 체격, 둥근 얼굴형에 검은 피부였다는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했다. 제보는 남양주경찰서 강력팀(031-563-530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