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시가 4급 이하 대규모 인사(25일자)를 24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5급(사무관) 이상 승진자 5명을 포함해 모두 729명(기능직 포함)이 자리를 옮겼다. 4급 승진자는 이수각 경제자유구역청 도시관리과장, 전인수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등 2명이고, 5급 승진자는 김규호(연수구), 권순철(경제자유구역청), 김한식(종합건설본부)씨 등 3명이다. ┃4·5급 명단 11면

시 관계자는 "실·국별로 승진자를 고루 안배하고, 한 자리에서 3년6개월 넘게 일한 장기근속자는 전보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인사 명단은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