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www.shinbo.co.kr)은 고객편의를 위해 '보증업무 사전예약제도'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도를 이용할 경우 보증상담, 보증서발급 등을 위해 신보를 방문하는 고객은 원하는 때 미리 상담시간을 예약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김성기 신보 주안지점장은 “사전예약제도의 도입으로 고객서비스를 개선하는 효과 이외에도 지역사회에서 건전한 예약문화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보의 이같은 제도도입은 공기업 특유의 권위적인 성향에서 벗어나 고객인 중소기업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달들어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We Partner 2002' 캠페인의 맥락이다.
문의:(032)450-1623
信保, 보증업무 사전예약제도 도입
입력 2002-09-12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2-09-12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