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성철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거래선을 발굴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6일간 중국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주)에스에프시, (주)한영넉스 등 광저우 9개사, 상하이 11개사가 참가해 1대1 수출상담회와 개별 바이어 방문상담이 이뤄지며 개별 바이어 방문상담은 참가업체가 현지 바이어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중국(광저우, 상하이) 시장개척단 파견은 중국의 틈새시장 개척 및 신규 거래선 발굴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