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영달기자]경기도시공사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2개 블록 총 6만986㎡를 18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연장선 (가칭)경기도청역 역세권으로 광교에서도 최고의 요지로 손꼽힌다.
도시공사는 1년 거치 2년 무이자할부로 공급, 중도금은 1년 후 10%, 잔금 80%는 계약후 2년뒤에 납부할 수 있도록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또 토지리턴제 실시로 1년후 부동산시장이 호전되지 않아 계약해제를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계약해제도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용지는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아파트 총 858세대와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을 지을 수 있다.
광교에서 주상복합용지는 일반매각으로는 처음 공급되는 것으로 사업승인 절차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쯤 아파트를 분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도시공사는 광교산 자락 친환경 연립주택 용지도 1년거치 2년 무이자할부, 토지리턴제 실시조건으로 25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상복합용지 입찰신청은 내달 2일부터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이루어진다. 문의:(031)8012-7524, 7520
광교 주상복합용지… 6만986㎡ 내달입찰
1년거치 2년 무이자할부
입력 2010-10-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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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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