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송수은기자]경기도의회가 과천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천동현)는 지난달 31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 김문수 도지사 및 김경오 도의회 부의장, 여인국 과천시장, 김광원 한국마사회장, 김준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지역축협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도지사배 대상경주는 국내산 3세 이상 암말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대회로, 상금액은 도비 2억5천만원과 마사회 1억5천만원 등 모두 4억원이 지급됐다.
천동현(한·안성1) 농림위원장은 "주말에 가족 단위로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라며 "내년에 안성 공도읍에 말을 키우고 탈 수 있는 시설이 들어가는 팜랜드가 조성될 예정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전신운동으로 여성 승마객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위원회 차원에서 경·승마 활동이 건전한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찾은 도의회 농림수산위…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 참석
입력 2010-11-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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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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