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개발한 (주)바이오맥스의 혈액순환 개선 건강보조식품인 '윈콜'이 출시됐다.
신물질인 JBB를 주성분으로 한 이 식품은 감귤류 껍질로부터 추출해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무독성 물질로 지난 98년 성분발표 당시 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JBB성분은 인체에 해가 전혀없는 천연성분으로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성 합성과 흡수를 낮춰주고 혈관벽에 모이는 대식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물질은 현재 국내 6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과 유럽 5개국 등 해외 10개국에서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임상실험이 끝나면 전문의약품으로 생산될 JBB는 전세계적으로 질병 사망률의 30~40%를 차지하는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 등 혈액순환기 질환의 예방치료제로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주성분으로 한 윈콜의 국내외 판매는 (주)바이오에이스(www.bioace.co.kr)가 담당하고 있으며 1개월분 기준 소비자 가격은 15만4천원이다.
문의:(031)213-9464
동맥경화증·고지혈증 치료 탁원한 효능 - (주)바이오맥스 '윈콜'
입력 200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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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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