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경인일보 11월 5일자 23면에 보도된 '뻔뻔한 비리교감'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 사실 확인결과 전직 조리과학고 김모 교감은 교비횡령 부분에 관여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김 전 교감은 교사 채용과 입시비리 등에 관여하거나 위 비리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없고 이로 인하여 형사처벌이나 징계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