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미등록 대부업체들의 불법영업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민주노동당에 따르면 안산 상록지구당과 구리지구당이 지구당내 4개씩의 생활광고지에 광고중인 대부업체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미등록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경우 258개 광고게재 업체 가운데 81.1%인 209개 업체가, 구리지역은 156개 업체 가운데 86.5%인 135개 업체가 각각 미등록업체로 밝혀졌다.
안산 대부업체 80% '미등록'
입력 2003-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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