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송수은기자]과천화훼종합센터,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해제 결정 자문안이 지난 25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자문안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되며, 중앙위 심의를 통과할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비롯한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된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날 도 도시계획위원회는 3개 안건 모두 조건부 자문 결정을 했다.
과천화훼센터는 건축물용도계획에 부합하게 용도지역을 부여하고, 장안지구는 개발계획수립시 도 검토의견을 반영토록 했다. 또 백운지식문화밸리조성사업은 도시개발구역 지정시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의결내용을 반영해 추진토록 했다.
과천화훼센터·백운밸리사업… 도시계획위 통과 본격추진화
입력 2011-0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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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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