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14일 이라크 전쟁과 북한의 핵문제 등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보증 2천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이에 따라 이날 한미은행과 소상공인특별보증(EL-G)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펴 나가기로 했다.
경기신보는 이미 지난달 25일 한미은행과 사이버 전자보증 업무협약도 체결, 보증절차 간소화를 통해 고객편의에 주력하고 있다.
中企,소상공인 2천억 추가지원
입력 200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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