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농촌노인들을 위해 산학협력사업으로 실버생활 관리사 과정을 개설, 21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부천 오전농협 등 도내 7개 조합에서 선발된 350여명에대해 6주간의 첫 교육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앙대와 공동으로 벌이는 이 협력사업은 노인에 대한 이해, 가정간호 및 응급처치 방법, 레크리에이션 등 노인봉사자들의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협, 실버생활 관리사 양성
입력 2003-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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