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성철기자]천안함 피격 1주기를 맞아 경기지역 여성경제인들은 대한민국 장병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안보의식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다짐했다.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1년전 백령도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던 우리의 천안함이 북한의 공격에 의해 폭침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분단된 남북한 현실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가 가장 큰 가치이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는 사건으로 온 국민 모두가 참담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주기를 맞아 경기도 여성경제인들은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튼튼한 안보 없이는 안정적인 경제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되새기게 됐다"며 "이제는 여성경제인들이 나서야 할 때로 21세기 핵심 성장동력으로서 여성의 힘을 모아 국가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로 건실한 기업을 육성해 국가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