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8일 골프연습장과 피부·비만관리업체 등 현금 수입업종 사업자 3만8천593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 부가가치세 성실신고 여부를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점 관리 대상은 ▲밀집 상권이 형성된 지역의 신용카드 사용 사각지대인 소액현금수입업종 ▲고급 이·미용실과 피부·비만관리업소, 골프연습장 등 부유층 사치성서비스 업종 ▲부실 세금계산서 수수혐의 업종 등이다.
관리 대상자는 음식업 8천959명, 기타 현금수입업종 7천173명, 집단상가 8천751명, 전문직 사업자 1천689명, 유통판매업 3천785명, 부동산 임대업 3천557명, 건설업 1천391명, 기타 서비스업종 3천288명 등이다.
현금수입업종 사업자 부가세 성실신고 집중관리
입력 2003-07-09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07-09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