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인지역본부가 중소기업 임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경리업무 종합과정 집합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수에서는 회계원리에서부터 세무조정 및 절세방안까지 경리·세무업무 전반에 걸쳐 중소기업에 알맞은 실무 및 현장교육이 실시된다. 연수대상은 중소기업 경리·회계업무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들이다.

연수기간은 22일부터 25일까지며 연수장소는 서울시 구로구 신용보증기금연수원이다. 신청은 17일까지 신보 경인지역 21개 영업점 및 신보 경영지도팀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