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영달기자]최홍철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가 31일 명예퇴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 1·2행정부지사와 고위급 공무원들에 인사 폭이 커지게 됐다. 그간 명퇴를 놓고 고심했던 최 부지사는 경기도의 인사적체 해소와 후배 공무원들에 승진 기회를 더 주기 위해 용퇴를 결단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