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강도 대책과 토지공개념 언급으로 인해 매매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지만 청약시장은 상대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분양관계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18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10월 넷째주(10월 20~25일) 분양시장은 5차 인천동시분양이 시작된다.

20일에는 이천시 갈산동 주공(국민임대 30년) 525가구, 부천 원종동 한솔리치밸리 35가구, 의정부 망월사역 신일엘리시움(주상복합) 391가구 등의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22일은 인천 5차 동시분양 청약접수일로 효성동 금호건설과 산곡동 세창 등 2개사업장에서 509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35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