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이 MBC 표준FM(95.9MHz)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고정 출연한다.
제작진은 27일 "월요일 고정 코너인 '보수:진보토론'의 정치, 사회, 문화 분야의 토론자 중 김기식 시민사회단체연대회 위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고 다음 달 18일부터 김여진이 새로운 토론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경제 분야의 새 토론자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유종일 교수가 다음 달 25일부터 출연한다. 전 토론자인 한성대 김상조 교수는 장기 해외연구활동으로 물러난다.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박하사탕',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한 김여진은 올해초 홍익대 청소노동자 지원활동에 참여했고 반값 등록금과 한진중공업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표해 왔다.
지난 1월 신설된 '보수:진보토론'은 정치, 사회, 문화 분야와 경제 분야로 나뉘어 매주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김여진, MBC '시선집중' 토론자로 합류
입력 2011-06-27 10:46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