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은 프랑스 FP BOIS사와 올해 초 공급 계약을 맺고 목질 벽장재를 공급한 데 이어 해송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FP BOIS'사 제품은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 해온 자연림으로 해풍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직경 30㎝ 자라는데 100년 이상 걸리는 좋은 목재를 이용해 건축 자재를 만들고 있다.
'FP BOIS' 제품은 프랑스 보르도산 해송(Lambris Pine)으로 수령 100년 이상 된 소재로 소나무 특유의 나뭇결과 특유의 향을 그대로 살리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1901년부터 소나무를 다뤄온 기술적인 노하우로 고재의 느낌과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의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또 'FP BOIS'사는 목질 내장재와 목질 외장재를 함께 갖추고 있어 거실에 아트월의 기능뿐만 아니라 타운하우스나 단독 주택에 목질 내·외장재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어 한옥, 박물관, 전시장, 홍보관, 카페, 백화점,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유치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혜종건업 독일 벰베(BEMBE)사와 이탈리아 타부(TABU)사, 이트라스(ITLAS)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문의:혜종건업(02-548-2419)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