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는 27일 국가전문행정연수원(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에서 도 관계자, 농협 관계자 및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유요리 강습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유소비 확대차원에서 농림부와 농협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한국식생활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우유 요리를 개발·보급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