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등 매출채권에 대해 손실 발생시 최대 10억원까지 보상받게 되는 '매출채권보험' 제도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2년 이상 제조업을 영위하고 연간 매출액 15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으로 사고발생시 최고보험한도(10억원)내에서 손실금액의 80%까지 보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