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이터널 (사진=지스타2011)
  
   엔씨소프트의 차기 신작 게임 '리니지이터널'이 공개된다.

   8일 엔씨소프트는 '2011 지스타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리니지이터널(Lineage Eternal)의 게임 소개 및 플레이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길드워2(Guild Wars 2)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리니지 게임의 결정판 '리니지이터널'은 리니지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전투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 게임이다.

   특히, 이번 공개된 '리니지이터널' 플레이 영상에서는 압도적 전장 규모, 마우스로 그린 궤적에 따라 스킬이 발동되는 드래그 스킬 등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뷰를 제공하는 스마트 뷰 등이 포함됐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GBC 상무는 "엔씨소프트는 신규 게임을 출시할 때마다 창조적인 생각과 과감한 시도로 전세계의 게이머 분들께 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리니지 이터널과 길드워2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 차원 더 높아진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니지 이터널'은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전세계 최초로 게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