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의회(의장·이영복)는 2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32일 동안 제173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정례회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22일부터 30일까지는 집행기관 전 부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12월 1일에는 동구 저소득주민 자녀 교복구입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구 악취·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 재의의 건 등 총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5일부터 7일까지는 구정발전을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항 및 향후 계획 등 구정 전반의 궁금한 사항에 대한 구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한다.
12월 8일부터 2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내년도 동구의 살림살이를 알 수 있는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1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게 된다.
/정운기자
교복비 지원·악취 방지 등 조례안 4건 심사
인천 동구의회 정례회 돌입
입력 2011-11-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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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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