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 회원 5명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에서 미리 준비한 대형 비닐 풍선에 바람을 넣고 대북전단을 타이머와 함께 풍선에 매달아 북쪽을 향해 띄워 보냈다.
이들은 대형풍선 10개에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고 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 사실을 알리는 내용의 전단지 5만장과 함께 미국 NGO 단체가 보내온 털장갑과 양말 등 방한용품 65㎏을 담았다.
김포/박현수기자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