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 환경 구축 및 투자기관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펀드를 운영 중인 에스엘인베스트먼트 등 15개 벤처캐피탈사가 참여했으며,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S/W) 분야 5개, 기계·화학·섬유·건설 분야 5개 기업으로 총 10개의 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IR(기업설명회)에 나섰다.
이와 함께 벤처투자 관련 정보와 벤처캐피탈의 네크워크가 부족한 기업 현실을 감안해 한국벤처투자(주) 정유신 사장의 '창업 및 투자유치' 강연회 및 성공적인 기업 IR 전략구축을 위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경기지역 창업초기기업 중 미리 신청을 받은 업체에 한해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과의 1대1 투자유치 전략 상담회도 진행됐다.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