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는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을 적극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일반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30억원 범위내에서 연간 매출액의 3분의 1까지 지원한도를 확대하고, 신용등급 BB 이상 우량기업에 대해서는 보증료를 신용등급별 요율에서 0.2%포인트 더 차감해 줌으로써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