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42분께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의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가 끊겨 400가구의 주민들이 7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전기는 아파트 측이 변압기를 교체한 이날 오후 3시5분께 복구됐다.
아파트 내 다른 발전기가 가동돼 승강기는 정상적으로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공사의 한 관계자는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 자체불량 등의 이유로 변압기가 터져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화성서 아파트 7시간 정전
400가구 불편
입력 2012-01-24 22:40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