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에서 인천지역 표심을 좌우할 어젠다는 무엇일까.
인천언론인클럽과 인천발전연구원(이하 인발연)은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의 선택, 2012 인천 어젠다 선정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3면
이번 토론회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얽혀 있는 인천지역의 현안과 주요 사업을 지역 출마자들에게 알리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언론인클럽과 인발연 등은 지난해부터 지역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우선 36개 총선 어젠다를 선정해 이날 발표했고, 오는 14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최종 10개 의제를 뽑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36개 어젠다는 '인천 지역 발전 어젠다'와 '국민 생활 현안' 2가지로 분류됐다.
/김명호기자
4·11 총선 인천民心 움직일 '어젠다 36개'
언론인클럽·인발연 토론회… 지역 각계 '의견수렴' 발표
입력 2012-01-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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