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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료관광 선두기업 (주)지엘앤씨지 관계자는 "최고의 의료기술을 가진 국내 의료기관을 공개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주)지엘앤씨지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특수카메라를 장착한 해외화상원격진료시스템을 개발한 사회적기업(주)미센과 공동으로 중국, 일본, 홍콩, 몽골 등 해외 지사망과 콜센터를 확보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모집은 성형외과, 치과, 안과, 산부인과, 검진센터, 관절센터, 피부과, 2차의료기관을 선별하며, 사업신청서와 사업소개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을 내부 심사 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최종 결정된 의료기관은 해외지사망을 갗추고 있는 (주)지엘앤씨지와 협력 의료기관이 되어 외국인 환자 방문시 우선 병원으로 지정,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주)지엘앤씨지 하양호 대표는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갖춘 병원을 엄선하여 결정하게 될 것이며, 기술력을 갖추었지만 해외환자유치의 어려움이 있던 병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개 선착순 모집접수는 이메일로 접수중이며, 사업신청서는 이메일(glncgco@hanmail.net)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02-563-8190~1
/이준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