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자기술인 전면 LCD를 장착해 셀프 촬영에 특화된 듀얼 뷰(Dual View) 기능에 무선 와이파이를 탑재,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과 사용 편리성을 강화한 삼성 스마트 카메라 신제품 'DV300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DV300F는 1천610만 고화소 CCD에 광각 25㎜의 광학 5배 줌, F2.5의 밝은 렌즈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감도의 이미지를 손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3.0형 메인 LCD에 1.5형 전면 LCD를 장착하고도 두께 18.3㎜, 무게는 120g에 불과해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도 강화했다.
DV300F에 적용된 '셀프샷' 기능은 전면 LCD만 전원을 켠 상태에서도 셀프 촬영이 가능하고, 후면 LCD는 전원을 차단해 듀얼 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소모는 최소화해 사용시간을 향상시켰다.
/최규원기자
사진 무선 와이파이로 '공유' 삼성 카메라 'DV300F' 출시
입력 2012-03-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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