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30분께 시흥시 은행동 D아파트 단지내 분리수거함에서 토막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변사체는 이날 새벽에 쓰레기 수거를 한 쓰레기 수거 용역업체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검정색 비닐봉지 4개에 나뉘어 담겨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체는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아직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시흥/최원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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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