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후보가 '나꼼수' 방송 1주년을 기념해 29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용민운동회'를 열었다. 용민운동회 참가 포부를 이야기 하고 있는 김용민, 김어준, 주진우. (사진=연합뉴스)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후보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1주년을 기념해 29일 오후 3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용민운동회'를 열었다.

   김용민 전 후보는 '나꼼수 호외 6호'를 통해 "4월 28일은 나꼼수 방송 1주년이다. 1년을 버텨온 우리, 본게임은 지금부터다. 지금부터 대선근육을 만들다"고 말했다.

   김용민 전 후보는 "용민운동회에서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4·11 총선 낙선자들도 함께한 용민운동회는 OX퀴즈 등 다양한 종목이 펼쳐졌다.

▲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후보가 '나꼼수' 방송 1주년을 기념해 29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용민운동회'를 열었다. 단상위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김용민 전 후보. (사진=연합뉴스)
▲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후보가 '나꼼수' 방송 1주년을 기념해 29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용민운동회'를 열었다. OX 퀴즈에서 주진우 기자가 김용민 전 후보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