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중소기업주간(14~18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해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과 각종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24회째를 맞고 있다.
중기중앙회 경기본부는 오는 14일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우위의 경쟁력을 지닌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을 방문하고,15일에는 소상공인 관련 현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경기소상공인포럼 개최, 18일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협동조합 임직원과 함께 하는 녹색환경캠페인 및 경기지역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수여식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재한 중기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올해는 중소기업주간의 법정 명문화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중소기업정책의 근간이 되는 협동조합법 제정 5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라며 "'도전의 50년 희망의 100년, 중소기업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범중소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中企 주간'맞이 풍성한 행사 유공자포상·수여식 등 마련
입력 2012-05-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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