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본격 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서는 청첩장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VIP 골드카드 및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첩장을 제시하면 5~15% 할인 혜택을 주는 VIP 골드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세일 시 추가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500달러, 1천달러, 2천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5만원, 10만원, 20만원 금액의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과 제휴된 본웨딩 및 듀오웨드에서 웨딩 패키지를 계약한 고객이라면 1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신라면세점에서도 모든 신혼부부 고객에게 5~15% 할인받을 수 있는 멤버십 골드카드를 발급해 준다. 또한, 인천공항 롯데면세점과 동일하게 쇼핑금액에 따라 500달러, 현금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이번 해에는 윤달(4월 21일~5월 20일)이 끼어 있어 결혼성수기인 5월보다 6월에 허니문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신혼부부들이 이번 웨딩 이벤트를 통해 알뜰하게 면세 쇼핑도 즐기고 기분 좋게 신혼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항 면세쇼핑공간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할인·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및 문화체험 이벤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차흥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