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15분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 백봉리 편도 1차로에서 코란도 승용차(운전자 이모ㆍ41)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이씨와 조수석에 탄 직장 동료 어모(33)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괴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