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검찰 출석.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석한다.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체포영장이 청구된 민주통합당 박지원(70) 원내대표가 31일 오후 3시서초동 대검찰청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오후 3시에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