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관계자는 "문선명 총재가 지난 1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위중한 상태로 안다"고 밝혔다.
1954년 통일교를 창시한 문선명 총재는 92살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수원 피스컵 축구대회에서 개회선언 및 우승컵 시상을 하는 등 최근까지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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