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3일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과 별도로 시도별로 황우여 대표의 특보단을 내정하고 대선 정무 기능을 보강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3선 경기도의원 출신의 정재영 도의원과 박주성 전 인천신문 정치부장을 각각 경기·인천지역 대표특보로 내정했다고 새누리당 대변인실이 밝혔다.
31명으로 구성된 특보단에는 17개 시·도별로 1명씩 배치하고 기능별로 추가 인선해 공동 선대위원장인 황 대표의 기능을 강화했다. 경인지역에서는 정·박 특보를 제외하고 정용대 안양만안 당협위원장과 안상정 전 안성당협 위원장이 배치됐다.
/정의종기자
정재영 경기·박주성 인천… 황우여대표 특보로 내정
입력 2012-10-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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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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