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문광위 소속 의원으로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국내 인권 방조 실태를 파헤쳤다. 또 종합편성채널의 선정에서부터 현재 재무상태 등에 대한 총제적 부실을 짚어내는 등 맹활약했다.
모니터단은 윤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등 전 분야에 걸쳐 정부 정책의 잘못을 짚어내고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며 국정감사의 위상을 한단계 높였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 앞으로 더 다가갈 수 있는 민생국감·현장국감·소통국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초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순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