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포함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률안으로 상정된 것에 반발하여 22일(목) 0시부터 무기한 버스 운행 중단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버스파업을 예고한 경기지역 버스업체는 시내 55곳(1만371대), 시외 16곳(1천684대)이며, 도내에서는 하루 506만명이 시내·외 버스를 이용하고 있어 버스운송사업조합 파업 때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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