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도시개발분야 공무원들이 송도국제도시를 최근 방문해 '선진 사례'를 견학했다고 포스코건설이 2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5~21일(7일간) 베트남 전현직 공무원들을 송도에 초대했다. 쩐 응 옥 전 건설부 차관을 비롯해 9명이 다녀갔다. 이들은 송도 센트럴공원, 미국친환경인증(LEED) 건축물,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밖에도 세종시, 분당·과천 신도시 등을 방문했다.

/김명래기자